양 극단의 삶을 살지는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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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과 싫은 일을

나누어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내가 원하는 대로만

이뤄지지 않기에,

좋은 일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싫은 일을 계속 미워하고 거부하면

스트레스와 괴로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행성에서의 삶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웬만하면 좋게 보려 애쓰고

작은 것에도 감사한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싫은 일에 집중하는 대신,

어떻게 개선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싫은 일은 종종

어떤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의

과정을 포함하고 있어  

도전적이고 어려운 일이지만, 

좋은 일은 감사하고 즐기며,

싫은 일은

성장과 학습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일과 싫은 일을

균형 있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좋은 일과 싫은 일을 구분하여

우선순위를 정하고,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관리와 휴식이 필요합니다.

몸과 마음의 피로를 적절히 관리하고, 휴식과 여가 시간을 가지면서 좋은 일과 싫은 일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관계를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원해 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상 스님 지음 〈눈부신 오늘〉책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무대 밖 객석에 앉아

전체를 바라보는

관람자가 되어 보라.

 

진리는 양쪽 모두를 주었다.

아니, 사실은

좋거나 나쁘다고

판단할 필요도 없는

중립적인 '어떤 것을 주었는데,

​

우리가 생각으로 양쪽을 나누고

분별한 것일 뿐이다.

​

진짜 괴로움은

괴로운 상황이 아니라

괴롭다는 우리의 생각일 뿐이다.

즐거운 일은

내가 지은 선업을 받는 것이니

좋은 일이고,

​

괴로운 일은

악업을 받는 것이지만

다르게 말하면

악업을 녹이고 없앨 수 있는 기회를 만난 것이니 더 좋은 일인 것이다.

​

'좋은 일'과

'싫은 일'을 나누어 놓고,

좋은 일은 더 가지려고

집착하느라 괴롭고

​싫은 일은 미워하면서

거부하느라 괴로운

양 극단의 삶을 살지는 말라.

보통사람이 갖는 특징들

우리는 자신이 믿는 대로 되어간다

현명한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

사람과 사람사이는 거리가 아니고 마음이래요

베풀 수 있을 때 베풀고, 즐길 수 있을 때 즐기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