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이 점점 사라지는 유형의 특징에 대해 공자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타인의 나쁜 점을 들춰내는 사람 낮은 자리에 있으면서 윗사람을 비방하는 사람 용감하지만 무례한 사람 과감하지만 융통성 없는 사람 자기의 편견을 내세우며 지혜롭다고 여기는 사람 불손한 짓을 가지고 용감하다고 여기는 사람 혹독한 말로 남을 공격하면서 곧다고 여기는 사람 주변 사람들의 장점보다는 단점만을 유독 꼬집어 내서 부정적인 면을 강조하고 비판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나쁜 점 만을 말하다 보면 억양도 표정도 굳어지게 되고, 부정적인 기운이 듣는 사람에게도 전달되어 주변 사람들은 점점 불편한 마음에 관계가 소원해지고 그들과의 교류를 피하게 됩니다. 비판이나 의견을 전달할 때는 적절한 방식과 타이밍을 선택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