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서 배우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탈무드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삼인행 필유아사언 택기선자이종지 기불선자이개지)
공자가 말했다(子曰).
“세 사람이 함께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으니
그중에 선한 사람을 가려서 그를 따르고,
선하지 못한 사람을 가려서는 나의 잘못을 고쳐라”
《논어》
자신을 돌아보며
누구에게서든,
하물며 사물에서라도
배우려고 하는 겸손한 사람은
현명하고 발전적인 사람입니다.
'상대의 입장에 처해보기 전에는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
우리가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상황을 이해하려면
그들의 입장에서 바라보아야 함을 말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시각에서만 판단하곤 합니다.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다."
개인의 의견이
그 사람의 경험, 지식,
가치관을 반영하기 때문에
그 의견을 존중함으로써
그 사람 자체를 존중한다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들의 생각과 느낌을 존중함으로써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게 돕는 중요한 원칙입니다.
특히 대화나 논의에서
이 원칙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람의 진짜 성품은
힘들 때 드러난다."
어려움이나 도전이 있을 때
사람들의 진정한 성격이나 가치관이 드러난다는 뜻입니다.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우리 모두가 어느 정도 행동이나 태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스트레스나 압박이 큰 상황에서는 그런 통제가 힘들어지며, 이때 우리의 진정한 모습이 드러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은
그런 태도가 진정한 성품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나를 위하지 않는다면
누구도 나를 위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우리를 도와주거나 지원할 수 있지만,
결국 자신이 자신의 삶을 주도하고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자신을 위해 행동하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자신의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자신의 행복이나 성공을
다른 사람이나 상황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행동과 결정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원칙입니다.
이러한 격언들은 탈무드에서 인용된 말로, 우리에게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며, 우리의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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