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그냥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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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싫어하고

재미없게만 생각하는 사람은 
남에게 미움을 받는 사람보다

더 불행하다.

인간의 모든 기쁨이나

즐거움은 

타인과 하합함으로써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 라 로슈푸코 -  

 

'이유 없이 그냥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주는 것 없이 싫은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 자기의

입맛에 맞고 안맞고를 따져

싫다, 좋다 합니다.

 

각자의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사람들을 평가하고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우리의 평가와 선호는

주관적인 것이라는 점입니다.

 

다른 사람이 우리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을 싫어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방에게서 배울 점이나

존중할 만한 가치를 찾는 것이

더 풍요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시야를 넓히고,

다양성을 인정하며 상호존중하는 태도를 갖추어야 합니다.

 

귀로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아라
눈으로

남의 단점을 보지 말아라
입으로는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아라.

그래야만 군자라고 할 수 있다. 

- 명심보감 - 

 

넘치는 생각은 
상쾌한 정신을 상하게 하고

​망녕된 행동은 
도리어 화를 부를 수 있느니라,

​濫想 은 道爽神 이요,

( 남상은 도상신 이요 )
妄動 은 反致禍 니라.

( 망동은 반치화 니라 ) 

​-명심보감 중 에서 ( 明心寶鑑 )-  

​ 

중요한 것들에 집착하는 에너지를 낮추게 되면

​상대를 이해하는 것에서​ 수행이 시작된다는 말은​ 상대가 옳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 세상은 당신의 선한 영향력으로 인해..

이 모든 것을 위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가진 것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에 눈감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