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얻으려면 잃고,
잃고자 하면 얻으리라"
-성경
어떤 것을 얻기 위해서는
그것을 얻으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종종 욕심이란 우리를 속이고 불행하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빈 그릇에
무엇이든 담을 수 있듯이,
잡다한 쓰레기가 아닌
정말 자신에게 꼭 필요한
무언가를 담기 위해서는
자신의 욕심을 돌아보고,
그릇을 비우고 나서야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육체적 고통과 달리
심리적 고통은 실제가 아닙니다.
몸은 실제로 아픈 것이지만
마음은
어떤 사건이나 상황에 대해
생각하고 느끼는 것입니다.
물론
힘든 물질적인 상황으로 인해
마음의 고통도 주어지지만,
같은 상황이더라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듯이
작은 일도 뼈아프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음을 스스로 튼튼하게 만들고, 상처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모두 인간이기 때문에
상처를 받거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부정하거나
자책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까운 사람들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공유하는 것은 상처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지지와
이해를 받을 수 있으며,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아보고,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 것은 마음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 보세요.
운동, 명상, 취미 활동 등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 방식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리적인 고통이 극복하기 어렵다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리상담사나 정신건강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명만(수도자)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살한 사람에게
하늘문은 절대 열리지 않습니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는
천수를 누리며 뭔가를 하라고 하늘이 보내 준 것입니다.
자기의 소임을 포기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결코 하늘의 성신들이 데리러 오지 않습니다.
자살은
반성할 기회도 없는
가장 큰 죄악입니다.
마음으로라도 자살할 생각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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