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늘 고마움에 생각나는 사람.
마음속에 그런 사람 하나 있나요?
나는 누군가에게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늘 고마운 사람으로 살아가나요?
우연히 켠 TV에서
불우이웃 돕는 프로가 나오길래
잠시 눈여겨봤더니
김혜자 님이 인상 깊은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건
하루 세끼 먹는 거
한 끼만 먹고
도와달라는 것이 아니라,
삼 씨 세끼 다 먹고,
간식까지 먹으면서
조금만 떼어 도와달라는 거라고요.
우리는 누구나
혼자 잘나서 사는 삶이 아니라
무수한 생명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이어하며 살아가기에
받은 도움을
돌려줄 줄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이는 고생고생하며
자기 몸 챙기지 않고
남 좋은 일만 하다 죽는가 하면,
어떤 이는 죽어도 가져가지 못할
재산을 혼자 움켜쥐며 살다가
가기도 합니다.
하느님 부처님의 말씀은 하나
"사랑하라(자비를 베풀라)"입니다.
하느님, 부처님께
이것저것 해달라고 아무리 기도해도
내가 행한 대로 돌려받기에
사랑하고 자비 베푼 내 공덕으로
마음의 기도가 이루어지겠지요.
낮에도 별은 빛나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니듯이
신은 자신의 마음에
마음먹은 대로 존재합니다.
누군가에게 주는 의미와 가치는
별처럼 빛나고,
그 빛이 당신의 삶을 밝게 비춰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주치는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게 해주는 힘이며,
당신이 행복을 찾게 해주는 지도입니다.
당신의 삶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당신이 삶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게 만듭니다.
사랑이란,
따뜻한 마음과 배려,
그리고 믿음입니다.
행복이란,
순간들에서 느끼는
기쁨과 만족감입니다.
의지란,
힘과 용기입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계속 전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희망이란,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가능성입니다.
의미는
깊이 있는 사랑과 행복,
그리고 끝없는 희망의 씨앗입니다.
이 모든 것이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당신에게 삶의 가치와 목표를 제공합니다.
우리 서로서로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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