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꽃이 져도 향기가 남아
다음 해를 기다리게 하듯
향기 있는 사람은
계절이 지나도
늘 그리움으로 남아있다.
- 나태주 /한평생 살아가면서
나는 누군가에게
향기로운 사람인가!
그 누구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갖지 않는 것도 공덕일진대,
당신의 웃음 한 번으로
남의 하루를 밝혀주고,
따스한 말 한마디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면,
너그러운 이해와 배려로
누군가에게
향기로운 사람이 된다는 것은
자리이타(自利利他)의
진면목입니다.
천하를 주유하다가 고향인
노나라로 돌아오던 공자가
인적 없는 텅 빈 골짜기에 홀로 핀 난초의 그윽한 향기를 맡으면서 '춘란은 아리따운 사람 같아서 꺾지 않아도 자신의 향기를 바친다'는 소동파의 시처럼,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 그윽한 향기를 머금으면 된다는 깨침을 얻었다고 합니다.
향기로운 사람과의 만남
- 인생의 전환점: 향기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도 합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과 영감을 주어 삶의 방향을 바꾸게 하기도 합니다.
- 긍정적 영향: 향기로운 사람은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들의 따뜻한 마음과 긍정적인 태도는 우리가 힘들 때 위로하고 격려해 줍니다.
- 성장의 기회: 향기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은 우리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우리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그중에서도 특별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경험입니다. 마치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 그 향기를 남기고 가듯, 우리 삶에 깊은 인상을 남기고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향기로운 사람의 특별한 선물
향기로운 사람은
우리에게 특별한 선물을 줍니다.
그들의 따뜻한 마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우리가 힘들 때 위로하고 격려해 줍니다. 또한 그들과의 대화와 교류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합니다.
마치 꽃이 져도 향기가 남아
다음 해를 기다리게 하듯,
향기로운 사람들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자리 잡아
비록 그들이 떠나고
계절이 지나도,
우리는 그들의 향기를 기억하며
그리워하게 됩니다.
비록 그들과 헤어지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우리는 그들의 향기를 기억하며 다음을 기다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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