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면서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실한 친구를 갖고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누군가
나의 마음을 알아주고
함께 공감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아무리 험난한 세상이라도
헤쳐 나아갈 힘이 됩니다.
네, 그렇습니다.
진실한 친구를 갖는 것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실한 친구의 의미
-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관계: 진실한 친구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존재입니다. 이를 통해 힘든 시기에도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할 수 있습니다.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관계: 진실한 친구는 서로의 완벽하지 않은 모습도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이러한 관계에서는 보상이나 이익을 바라지 않습니다.
-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관계: 진실한 친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를 버리지 않고 함께 헤쳐나갑니다. 이를 통해 인생의 험난한 여정을 함께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진실한 친구의 가치
- 행복한 삶의 원천: 진실한 친구를 갖고 있다는 것은 인생에서 큰 행복의 원천이 됩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관계는 삶의 의미를 더해줍니다.
- 힘든 시기를 견딜 수 있게 해 줌: 어려운 상황에서도 진실한 친구가 함께해 준다면, 그 힘으로 더 잘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 인생의 동반자: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함께하는 진실한 친구는 인생의 소중한 동반자가 됩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진실한 친구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외로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
사람의 인생은 어떤 의미에서 외로운 여행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자신을 잘 알아주는 이가 없다고 느끼며 외로움을 토로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때 우리는 자신이 누군가를 외롭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른 이의 지음이 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외로움에 대한 긍정적 시각
- 외로움은 자유로움으로 승화될 수 있습니다: 외로움은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외로움은 혼자가 아닌 상태: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보편적인 감정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지식과 창의성으로 외로움 극복하기: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거나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외로움 극복을 위한 실천 방법
- 혼자 있는 시간 즐기기: 영화 관람, 독서, 거리 탐험, 미술관 방문 등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 감사하는 마음 갖기: 자신의 삶에서 감사할 점을 찾아내고, 이를 통해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소리로 공간 채우기: 음악, 팟캐스트 등 소리를 통해 외로움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 외로움과 건강의 관계
외로움은 우울증, 불안, 조기 사망 등 심각한 건강 문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외로움을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외로움은 인생의 여정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이지만, 이를 긍정적으로 승화시키고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에게 지음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화 스님 〈내 안으로 떠나는 행복 여행〉이라는 책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지음(知音)이란
'소리를 알아줌'이라는 뜻으로
마음까지 깊게 잘 통하는 절친한 벗의 의미로 발전하였으며
백아절현(伯牙絶絃)이라는
중국 고사에서 유래한다.
백아절현의 고사는
중국 전국시대 초나라 때의 일화로,
거문고 명연주자인 백아가 수십 년 만에 비로소 그의 음악세계를 제대로 알아주며 장단 맞추어 주던 종자기를 만난다.
그 종자기가 죽자
무덤에 가서 통곡을 하며,
"내 음악을 알아줄 자 없으니 더 이상 거문고를 뜯은 들 무슨 의미가 있으랴!" 하며 칼을 꺼내어 거문고 현을 끊어버리고 다시는 거문고를 타지 않았다는 유명한 이야기이다.
일고수이명창(一鼓手二名唱)이라 하였던가!
명창 뒤에는
늘 명고수가 있었다 한다.
사람의 한평생,
어떤 의미에 있어서는
외로운 여행길이다.
속마음을 통통 털어놓고 나누며,
편안하고 감사하며
시원하기까지 한 벗을
얼마나 지니고 살고 있을까.
자신을 잘 알아주는 이가 없다고 하며 우리는 더러 외로움 타령을 하곤 한다.
이때 되돌아볼 일이다.
자신은 누군가를
외롭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른 누군가의
지음이 되고 있는지 말이다.
평생을 두고
단 한 사람의 지음을 만난다 하여도
그는 성공한 인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옛 어른들은 말한다.
좀 더 깨어 있어 보자는
결심을 거듭해 본다.
아집의 정도만큼
주변의 마음이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을 것임은 틀림없다.
'지구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업이 자신의 주인이라는 가르침 (5) | 2024.04.27 |
---|---|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 그윽한 향기를 머금으면 된다 (11) | 2024.04.25 |
과거의 후회에 사로잡혀 현재의 행복을 놓치지 마세요 (1) | 2024.04.22 |
갖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다면 (0) | 2024.04.17 |
신념은 인간이 무언가를 결정하는 이유가 됩니다 (0) | 2024.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