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지구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123

마음에 두고두고 잊히지 않을 사람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저마다 마음에 두고두고 잊히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 좋은 기억으로 남겨진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겨져 두고두고 기억 속에서 꺼내볼 때마다 향기를 풍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정말 특별하고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힘들 땐 지지해 주며 힘이 되어주고 슬플 때는 말없이 함께 공감해 주며 그 아픔 함께 해주는 사람. 용기를 주고 마음을 내어주는 인생에 빛나는 보물 같은 사람입니다. 말로 위로를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그저 곁에서 함께해 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 시간이 흘러도 흐려지지 않고 빛나는 보석처럼 희망의 빛을 비춰줍니다. 상처를 치유해 주는 마법 같은 존재 마음에 두고두고 잊히지 않을 사람.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런 ..

인덕이 없다는 말은

우리는 종종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에만 집중하기 쉽습니다. 내면의 소음이란 우리의 마음이 지나치게 분산되거나 불안정한 상태를 말합니다. 스트레스, 걱정, 불안 등이 내면에 쌓여 있으면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면의 소음을 없애고 평온해지기 위해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자신과 대화하고,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의 깊게 듣는 것은 소통과 이해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경청은 존중과 이해의 표시이며, 상대방에게 신뢰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남을 돕고자 할 때에도 자신의 내면부터 평온해져야 합니다. 명상, 힐링, 취미 활동 등을 통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서광스님 지음 〈알몸이 부처되다 〉라는 책에는 이런 내용이 ..

"그럴 수 있지!"

"그럴 수 있지!"라는 긍정적인 자세와 가능성을 믿는 마인드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면 많은 좋은 일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가 현실을 형성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때 자연스럽게 좋은 일들을 유도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면 더 많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태도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신감은 타인에게 영감을 주고 협력과 동기부여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는 실패에 대한 태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실패는 성공..

설렘을 가진 당신은 분명히 행복한 사람입니다

설렘을 가진다는 건 설렘을 가진 당신은 분명히 행복한 사람입니다! 설렘이란 기쁨과 기대감을 함께 느끼는 감정으로, 일상 속에서 우리를 웃게 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설렘을 느끼는 순간에는 마음이 가벼워지고 희망이 생기며, 삶의 즐거움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습니다. 무언가 설레게 하는 것 설렘은 살아가는 맛이 나게 합니다 길가를 걷다 마주친 작은 꽃잎에서도 설렘은 찾아오고, 하늘 높이 뭉실 떠가는 흰구름 속에서 찾은 하트 모양도 설레게 합니다. 나는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도 설렙니다.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는 행복을 위해서는 자기만족과 안정감,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 등 다양한 요소가 필요합니다. 삶의 설렘 속에 열정과 희망으로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가시기를 ..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삶의 모든 순간은 봄, 여름, 가을, 겨울과 같은 계절처럼 아름다운 마무리이며 새로운 시작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더 많은 이웃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우리는 삶의 모든 순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지나간 순간들은 우리의 인생 퍼즐 조각이고, 아직 오지 않은 순간들은 앞으로의 가능성과 모험입니다. 그리고 현재 이 순간을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의 내면을 향해 깊이 들여다보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어떤 순간이든 그 안에는 소중한 경험과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눈부신 봄의 꽃 향기, 여름의 더위와 햇살, 가을의 은은한 색감, 겨울의 차가움과 포근함도 모두 우리에게 특별한 순간들을 선물합..

양 극단의 삶을 살지는 말라

좋은 일과 싫은 일을 나누어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내가 원하는 대로만 이뤄지지 않기에, 좋은 일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싫은 일을 계속 미워하고 거부하면 스트레스와 괴로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행성에서의 삶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웬만하면 좋게 보려 애쓰고 작은 것에도 감사한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싫은 일에 집중하는 대신, 어떻게 개선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싫은 일은 종종 어떤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의 과정을 포함하고 있어 도전적이고 어려운 일이지만, 좋은 일은 감사하고 즐기며, 싫은 일은 성장과 학습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일과 싫은 일을 균형 있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좋은 일과 싫은 일을 구분하..

모르는 것에 대해서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소크라테스가 한 말로 유명한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은 사실 소크라테스가 맨 처음 한 말이 아니라 고대 그리스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 기둥에 새겨져 있는 글귀라고 합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아폴론은 학문과 지혜의 신입니다. 어느 날 소크라테스의 친구는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에 가서 아테네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습니다. 친구에게서 '소크라테스가 가장 현명하다'는 신탁을 전해 들은 소크라테스는 당황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은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아테네에서 지혜롭고 현명하다는 사람들을 찾아다닙니다. 그들과의 대화 속에서 소크라테스는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람들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은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 자신이 모르고 있..

마음이 스스로 열리면 앉아서도 하늘을 본다

마음이 스스로 열리면 앉아서 생각만 하여도 곧 하늘을 볼 것이며,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다 알 것이며, 또한 지옥, 아귀, 축생의 좋고 나쁜 세상에 태어나는 것을 보는 것이 마치 맑은 물속에 있는 모래와 돌들이 어떠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지 사실대로 볼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 물이 맑아야 물속을 볼 수 있듯이 세상을 벗어날 도를 구하되 마음이 청정하기가 시냇물 같아야 합니다. ​ 물이 흐리면 물의 깊고 얕음이나 바닥을 볼 수 없는 것처럼, 마음이 청정하지 못하면 세상을 벗어나는 도를 얻지 못하나니 이는 마음이 흐린 허물 때문입니다. ​ 「불반니원경」 ​ 우리는 마음이 흐리면 부정적인 생각, 감정, 편견 등에 의해서 판단력과 인식력이 흐려져 바르게 인지하기 어렵게 됩니다. 상황을 왜곡해서 자신의 관점..

자신만의 장점을 키우고 싶으면

​내가 누구인지 알려고 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이고, 그렇게 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입니다. ​ -닐 도널드 월쉬(작가) 모든 사람은 장단점을 갖고 있으며, 장점만 가진 사람이나 단점만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만의 장점을 키우고 싶으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떠올려보세요. 자신의 강점과 특기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시작점입니다. 행운은 자신의 목표와 꿈을 위해 노력하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크게 좌우되지 않고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운은 노력과 열정을 통해 만들어낼 수 있으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자세가 ..

생각을 떠나지 않으면서 그 생각에 얽매이지 않고

무념이란 ​아무런 생각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생각을 떠나지 않으면서 그 생각에 얽매이지 않고, ​물들지 않고, 집착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래서 '생각 속에 있으면서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 이 무념이 지혜의 완성, 곧 반야바라밀이다. ​ 생각을 일으켜 보거나 듣거나 느끼거나 알더라도 ​그것에 오염되지 않아 ​항상 자유롭고, 대립하는 2분법이 모조리 사라져 생각이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게 무념이다. ​ 무상에서 상(相)은 '차별'이라는 뜻이다. ​ '차별 속에 있으면서 차별을 떠난다'는 것은 ​대립과 차별 속에 있으면서도 어느 쪽에도 얽매이지 않고, 물들지 않고, 집착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 온갖 차별 현상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무주다. ​ 찰나마다 어떤 생각이 일어나도 그 어디에도 얽매이..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