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 마음이 지옥을 만들고 죄의식이 죄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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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각자의 관점과 경험에 따라서

다르게 인식됩니다.

같은 상황이더라도

사람마다 그에 따른 감정과 해석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같은 '말'인데도

어떤 사람은

기분 나쁘다고 씩씩거리고,

어떤 사람은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어떤 사람은

아무 반응 없이 넘어갑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어려움과 고통으로 느껴질 수 있는 상황이 다른 사람에게는 성장과 극복의 기회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성향, 가치관, 경험 등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각자의 생각과 태도에 따라

지옥이 될 수도 있고

천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행복한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33 가지 법칙 〈날마다 해피엔딩〉책에서 법상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지 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사랑하라.

 

두려움도, 고통도, 죄의식도, 근심 걱정도, 지옥도, 죽음도 모두 사랑으로 감싸 안으라.

사랑 안에 녹아내리게 하라.

 

​생각이 바탕이 되어

삶을 창조한다.

고통을 받지만 그 고통은

스스로 만들어낸 것일 뿐이다.

 

두려움으로 인해

지옥을 창조해내지 말라.

​두려운 마음이 지옥을 만들고,

죄의식이 죄를 만든다.

대신 마음속에 무한한 사랑을 품으라.

 

신은 무한한 사랑이며

부처님은 무한한 자비로움이다.

 

좋은 사람 vs 나쁜 사람

"마음의 주인이 되라"는 말은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일은

인생의 타이밍은

무엇을 감사하고 있는가를 깨닫는 순간